Ⅰ. 서론
김충기는 "진로교육은 넓은 의미의 직업 교육이며, 직업 적성 교육이다. 자신의 진로를 합리적으로 의식하는 인간 교육이며, 생활지도의 개념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또한 진학 지도와 직업 지도를 포함하는 진로지도의 상위 개념에 속한다. 즉 학생 개개인의 잠재 가능성을 토대로 하여 흥
김봉환·김병석·정철영은 중학교 시기는 진로탐색의 시기로서 이 시기에는 특히 직업에 대한 지식과 진로결정 기술을 확립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며, 또한 중학교에서는 초등학교에서 강조되던 일에 대한 안내를 계속해 나가는 동시에, 긍정적인 자아개념의 발달과 의사결정 능력의 증진을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당 평균 5천 만원을 프로그램 운영비로 지원하였으며, 이들 선도학교들은 교과영역, 진로교육, 체험중심 인성교육, 교원전문성 향상, 특별활동, 지역사회 연계 등 학교교육 영역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장을
진로의식의 성숙이 필요하다. 진로계획과 진로선택을 합리적으로 통합, 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중학교 수준에 맞는 현장감 있는 교육내용을 선정하고 직업세계와 연계한 체험적인 진로교육 활동으로 진로 의식의 변화를 꾀하여야 할 것이다.
Ⅱ. 진로교육(진로지도)의 정의
진로지도(career guidance)
싶은 일들이 무엇인가를 적성검사를 통해서, 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30년 후의 아이들의 꿈을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진로 방향을 선택하고 학과와 전공을 선택하는 슬기로운 노력들이 있기를 기대한다.
이제는 전문가 시대이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 진정 우리의 자녀, 동생, 더 넓게는 이 나라의
교육법의 각급 학교 ‘교육목적’을 반영하면서, 국가 수준의 교육 과정 기준에 제시된 ‘추구하는 인간상’에 바탕을 두고 설정된 것이다.
아래에 제시된 학교급별 교육목표를 보면, 학교급마다 제 7차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 가운데 하나인 ‘폭넓은 교양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Ⅰ. 서론
전통적으로 학교의 의도 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 활동을 크게 교과와 특별활동으로 구분하여 왔다. 여기에 재량활동이 교과 및 특별활동에 비견되는 병렬적이고 독자적인 교육내용을 가지고 있고, 그 성격이 확실히 구분되는가는 단언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교과와 특별활동이 ‘학습
교육에 밀려 실제적인 진로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효과적인 진로교육을 위한 교육활동으로서의 직업체험활동은 직업준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특히 직업 현장에서의 체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방향으로 직업준비 활동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정보산업, 문화산업 시대로의 변화
중심 상담이론
1) Ellis와 Beck을 대표주자로 하는 인지중심 상담이론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사상적 배경은 현상학적 관점이다.
2) 이는 “개인의 행동은 그의 생각에서 파생된다. 개인은 자신과 자신이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석에 근거하여 외부세계와 관계를 맺는다”라는 Adler의 관